[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장신영이 둘째 아들 정우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장신영은 22일 파마를 하기 위해 미용실을 찾은 정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우는 혼자 의젓하게 앉아서 머리 손질을 받고 있는 모습. 장신영은 "샵 삼촌 손길 부드럽지"라며 의자에 누워 샴푸 손질을 받고 있는 정우의 모습을 공개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정우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은 뽀글머리였다. 장신영은 "뽀글이 정우. 머리스타일 아주 마음에 들쥬"라며 파마머리도 완벽하게 소화한 잘생기고 깜찍한 5살 정우를 자랑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장신영과 강경준은 2018년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강경준은 아들들과 함께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