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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2할8푼9리 909안타 102홈런 449타점을 기록 중이던 모리는 이적 첫해부터 이름값, 몸값에 걸맞은 활약을 했다. 110경기에서 타율 2할9푼4리 113안타 18홈런 64타점을 올렸다. 중심타자로 오릭스의 리그 3연패에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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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 이글스 아사무라 히데토(33)는 올시즌 두 번째 홈런왕에 올랐다. 143경기 전 게임에 나가 26홈런(78타점)을 날려, 곤도 겐스케(30·소프트뱅크), 그레고리 폴랑코(32·지바롯데)와 퍼시피리그 홈런 공동 1위를 했다. 2020년에 이어 3년 만에 타이틀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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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시즌 종료 후 라쿠텐으로 이적했다. 4년 20억엔에 FA 계약을 했다. 이적 첫해 33홈런을 치고, 두 번째 시즌에 32개를 때려 홈런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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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무라는 2009년 세이부 선수로 데뷔했다. 그해 신인 드래프트 3순위 지명으로 입단했다.
이번 겨울에 또 한 명의 강력한 4번 타자가 떠났다. 세 차례 홈런왕에 올랐던 야마카와 호타카(32)가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FA 계약했다. 4년 12억엔에 사인했다.
내야수인 야마카와는 2014년 2순위 지명으로 세이부 선수가 됐다. 프로 5년차, 2018년 47홈런을 치고 첫 홈런왕에 올랐다. 2019년 43개, 2022년 41개를 때려 타이틀을 추가했다.
시즌 초반 부진했는데, 잡지를 통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공개됐다. 피해 여성과 합의가 이뤄져 불기소로 마무리 됐으나 파문이 컸다. 세이부 구단은 지난 5월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 '5월 11일 지바롯데전까지 17경기 출전으로 시즌이 끝났다. 홈런 없이 타율 2할5푼4리 15안타 5타점.
시즌 중에 FA 요건을 채운 야마카와는 세이부의 잔류 요청을 뒤로하고 소프트뱅크로 이적했다. 소프트뱅크와 계약을 확정하고도 곧바로 세이부 구단에 알리지 않아 태도 논란이 있었다.
1993년 일본프로야구에 FA 제도가 도입된 후 세이부 선수 21명이 팀을 떠났다. 야마카와가 FA로 이적한 21번째 선수다. 일본프로야구 12개팀 중 최다 유출이라고 한다.
1995년 에이스 구도 기미야스가 다이에 호크스, 1997년 기요하라 가즈히로가 요미우리 자이언츠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마쓰이 가즈오는 2003년 시즌 후 메이저리그로 날아갔다. 2011년 일본으로 복귀하면서 세이부가 아닌 라쿠텐과 계약했다.
지난해 6월 메이저리그 도전을 끝내고 히로시마 카프로 간 아키야마 쇼고(35)도 2011년 세이부의 3순위 지명 선수다. 세이부 소속으로 2015년, 2017~2019년 퍼시픽리그 안타 1위, 2017년 타율 1위를 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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