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백지영이 남편, 딸과 함께 보내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인증샷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25일 "메리 해피 화이트 크리스마스요!! #여보 슬리퍼만 신고 나갔어?"라며 가족과 맞이한 크리스마스 아침날 풍경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백지영의 남편 정석원과 딸 하임 양은 크리스마스에 펑펑 내린 눈으로 눈사람을 만들고 있는 모습. 아빠와 딸이 함께 눈사람을 만들며 추억을 쌓고 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명품 드랜드의 패딩을 입고 눈사람 앞에서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하임 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백지영은 9세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현재 백지영은 지난 11월부터 2023 전국 투어 콘서트 'BAEK SPACE'를 개최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