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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장미단'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이 대한민국 막강 아버지들과 함께하는 신년 기획 '아빠 가요제'를 개최했다. '아빠 가요제' 1라운드에선 아버지들이 사랑하는 아들들과 듀엣 무대를 꾸미며 부전자전의 매력을 뽐내 흥미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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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배우 이명훈, 가수 이상호-이상민, 이수호, 한강, 최전설, 최윤하를 비롯해 배우 이태성과 가수 성유빈, 신동 김주은과 류연주, 김윤솔의 아버지가 무대 위에 올랐다. 각오빠는 딸과 출격해 '장미단' 시작 이래 최다 인원을 자랑하며 가요제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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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무대는 이명훈과 이성일 부자가 나섰고, 유명한 심마니 이성일은 직접 담근 20년근 산삼주를 가져와 "꼴찌 아버지에게 주겠다"라고 선언, 아버지들의 열띤 꼴찌 쟁탈기를 이뤄냈다. 이명훈 부자는 '철없던 사랑'으로 감출 수 없는 끼를 발산했다. 한강의 아버지 윤병석은 무대 시작 전, "산삼주 보고 꼴찌가 하고 싶어졌다. 제발 나 좀 꼴찌 시켜달라"며 절까지 해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했다. 이어 '고장난 벽시계'를 화려한 무대 매너와 반대되는 묘한 박자 감각으로 선보였고, 소원대로 중간 순위 꼴찌를 거머쥐어 만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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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음이 매력적인 최윤하와 아버지 최범도는 '외로운 술잔'을 부전자전 소름 돋는 동굴 저음으로 불러 "역대급이다"라는 평과 함께 190점을 받아 단숨에 1등으로 올라섰다. 박민수와 아버지 박종견은 '엄마 가요제' 1등인 아내의 후광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박민수의 엄마 김은정은 "평소 부르는 애칭으로 응원을 해줘도 되냐"라고 물은 후 아들의 만류에도 "울 애기"라는 애칭을 터트려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어 '트롯츠 가수' 각오빠가 자신의 딸과 무대에 섰고, 두 사람은 '맨발의 청춘'과 '폼생폼사'를 리믹스해 부르며 현란한 퍼포먼스와 에너지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그리고 손태진-신성-이명훈은 이광수의 모기춤을 패러디한 코믹 댄스를 폭발시키며 아버지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특별 무대 '사나이 청춘'을 꾸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마지막 무대로는 SNS스타 최전설과 아버지 최용환이 '강원도 아리랑'을 선곡, 강렬한 포스와 수준급 노래 실력으로 '장미단'의 떼춤을 끌어내며 흥겨움을 최고치로 찍었다. '아빠 가요제' 1부가 치열한 승부 끝에 마무리되면서 최종 상금과 산삼주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다음 주를 기다려지게 했다.
'불타는 장미단' 시즌2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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