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올 시즌 최고의 선수를 뽑으라면 단연 김민준(13기 A1 35세)이다. 김민준은 올 시즌 펼쳐진 5개의 대상경주 중 연중 최고의 대회였던 그랑프리와 9월 스포츠경향배 대상경주에서 우승하며 경정 최고의 강자반열에 당당히 이름을 되새겼다.
Advertisement
정민수, 이재학, 김민천 400승 고지 안착
Advertisement
김민천(2기 A1 47세)도 19회차에서 우승으로 고지에 안착했고 현재는 412승을 기록하고 있다. 역대 다승왕 1회, 대상경주 우승 4회, 준우승 4회, 3위 3회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Advertisement
올 시즌 300승에 성공한 선수도 3명이다. 우선 1기로 입문한 한진(A2 47세)으로 현재 2013년 세운 자신의 시즌 최다 승수인 23승과 타이를 기록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2018년을 제외하곤 매년 두 자리 승수를 기록하며 꾸준함을 보이고 있는 선수다.
조성인, 더 높은 고지를 향한 질주
200승 고지에 오른 조성인(12기 A1 35세)의 올 시즌 승수는 37승으로 강자다운 활약을 펼쳐왔다. 조성인은 2021년 23승, 2022년 44승으로 2년 연속 다승왕 타이틀을 획득한 선수로 기록돼 있다. 조성인을 포함해 지금까지 2년 연속 다승왕 타이틀 획득한 선수는 어선규와 심상철 뿐이다. 올 시즌 왕중왕전 우승과 쿠리하라배 2위, 스포츠월드배 3위를 기록하며 개인 통산 대상경주 우승 3회, 준우승 3회, 3위 1회를 기록 중이다.
김종민, 경정 역대 최고인 600승 고지를 향해
경정하면 떠오르는 선수 중 으뜸은 바로 김종민(2기 A1 46세)이다. 신인부터 시작해 매년 두 자리 승수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경정의 신'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다. 현재 553승으로 이는 경정 입문 후 매해 평균 약 28승을 거둔 수치다. 산술적으로만 계산한다면 2025년 말쯤 대망의 600승 신기록이 예상된다.
운동선수에게는 나이가 들수록 체력적인 부담감으로 인해 경기의 질이 떨어지는 경주가 다반사이나 김종민은 반대로 시간이 지날수록 경주를 주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세월이 무색할 정도다. 다승왕 2회, 대상경주 우승 18회, 준우승 11회, 3위 4회를 기록하며 미사리 수면의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현재 400승 이상을 기록 중인 선수는 총 9명이다. 그중 500승에는 길현태(1기 B2 47세)와 김효년(2기 A2 49세)이 462승으로 가장 근접해있다.
길현태는 신인부터 매년 두 자리 승수를 기록하다 코로나19 이후 스타트 기복으로 인해 한동안 슬럼프를 겪었으나 지난 시즌부터 다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예전의 기량을 되찾아 가고 있다. 길현태는 다승왕 1회, 대상경주 우승 9회, 준우승 6회, 3위 5회를 기록하고 있다.
김효년 또한 신인부터 매년 두 자리 승수를 기록하며 언제나 강자로 이름을 올려 왔다. 경정 선수 중 스타트만큼은 그 누구도 따라올 자가 없을 정도다. 다만 회전력이 부족한 점이 단점이라 할 수 있는데 최근 경주에서는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의 성적이 기대되고 있다. 다승왕 1회, 대상경주 우승 3회, 준우승 3회, 3위 2회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서범 경정코리아 전문위원은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도 힘들지만 그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더더욱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내년 시즌에는 올해 미사리 수면을 뜨겁게 달구며 기록을 달성한 선배 기수들과 성장세에 있는 신인 선수들의 새로운 기록을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7년째 병간호' 태진아, 결국 오열 "♥옥경이 치매 낫게 해주세요"(조선의사랑꾼) -
전현무, 다이어트후 확 달라진 비주얼 "母도 살 찌워라 잔소리"(아빠하고) -
故최진실 딸 최준희, ♥11세 연상과 결혼 앞두고 결심했다.."이판사판 웨딩 다이어트" -
사야, 子 하루 돌잔치서 눈물.."♥심형탁, 한국 가족 없다고 말하지만 우린 가족 많아" -
이상아, 미모의 母+딸과 가족사진..우월한 3대 유전자 -
“이병헌 母 아니고 이민정 시어머니?”…‘100만 조회수’에 놀란 BH 어머니 근황 -
감정 못 추스르고 펑펑..'연기대상' 엄지원, 故 이순재 추모영상에 오열한 이유는?(라스) -
[SC이슈] 디즈니+ ‘운명전쟁49’ 순직 소방관 사주풀이 논란…유가족 주장 “설명과 달라” 반발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미쳤다! 금메달 브라 노출 한번에 100만달러 횡재, '유튜버 복서 연인' 레이르담…온갖 논란, 실력은 '찐'. 멀티 메달 돈방석
- 2."손흥민 없는데, 토트넘 살릴 수 있나" 프랭크 후임 투도르, 토트넘 첫 훈련 지휘…강등만 피해도 임무 '끝'이지만
- 3.日 폭발적 반응! "한류 배우 같잖아!"…韓 여자 컬링 '5G' 세계랭킹 3위 압도적 실력→비주얼 관심 화제 만발
- 4.'韓 피겨 간판'→'언어 천재 인성 甲' 日 '인간토끼' 신지아에 관심 폭발…'일본 나카이와 아침 식사 대화' 대대적 보도
- 5.'벌써 146km' 두산 방출 1m95 장신투수, 웨일즈 첫 피칭 압도적 구위, 드디어 잠재력 터뜨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