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미나명이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2'의 리아킴과배틀에 대해 전했다.
26일 방송된 SBS '강심장 VS'는 '꼰대 VS MZ'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미나명은 화제가 됐던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2'에 얽힌 일화를 밝혔다.
미나명은 "제가 원밀리언에 오래 있었다. 리아킴 언니가 대표였고 제가 당시 소속이었다. 하리무는 현재 원밀리언이다"라며 배경을 설명했다.
미나명은 당시에 대해 "사실 '스우파 1'과 2 섭외가 왔을 때는 제 경쟁의식이 제로였다"라 했지만 곧장 반박이 들어왔다.
미나명은 "'이기고 싶었다기보다는 언니를 만났을 때 감정이 안좋았던 사실이다. 그래서 '기세로 가자' 싶었다. 전 배틀러기 아니니까"라며 "그런데 저도 제가 그렇게 가까이에 있는 줄 몰랐다"라고 과한 터치에 대해 설명했다.
미나명은 "그래서 배틀 때는 죄송했다'라고 직접 사과를 했다. 그랬더니 언니가 절 안아주셔서 울었다"라 했고 그의 탈락 당시 마지막 인사도 공개됐다.
'원밀리언을 이제는 놓아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너무 감사했다고 인사드리고 싶습니다'라는 미나명의 진심에 리아킴도 오해를 풀고 마주 안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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