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RM과 뷔의 훈련소 사진이 공개됐다.
28일 육군훈련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훈련병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RM과 뷔는 군복을 갖춰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벌써 군기가 잡힌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RM과 뷔는 11일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두 사람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RM은 육군 현역으로, 뷔는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자원해 군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들의 전역 예정일은 2024년 6월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