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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수행에 앞서 루머 제조기 조세호에 의해 매일 재산 증식 루머를 겪어야 했던 홍진경은 "김숙 언니가 제일 부자다. 재산 규모 듣고 깜짝 놀랐다"며 물귀신 작전을 펼쳤고, 조세호는 "홍진경 씨는 누구보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다"며 진실보다 꼬리 감추기에 급급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조세호는 "우재가 은근 비밀이 많다"며 또다시 루머 제조에 시동을 걸었고, 이어 맞장구치던 우영은 "내가 보기에는 일본에 맛집이 있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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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국립 현충원에 도착한 홍팀은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수색에 나섰고, 뛰어난 촉의 주우재가 이끄는 대로 '호국 전시관'으로 향해 '조국 수호의 불꽃'을 찾아냈다. 이 곳에서 4번째 미션지를 얻은 주우재는 홍진경에게 "여기서 쉬고 계셔라. 방해될 것 같아서"라는 말로 한 번 더 홍진경의 뒷목을 잡게 했다. 유품 전시관에서 대한민국 여군 창설과 발전의 주역인 김현숙 님을 찾아낸 주우재는 마지막 미션지를 획득해 최종 목적지 9묘역 283으로 함께 이동했다. 그곳은 2020년 한강에 뛰어든 시민 수색에 나섰다가 순직한 한강 경찰대 소속 고 유재국 경위가 잠들어 있는 곳이었고, 기밀 문서 안에는 고 유재국 경위 아내 이꽃님 씨의 편지가 들어 있었다. 편지를 읽던 홍진경은 편지를 이어가지 못할 정도로 오열하고 말았고, 이어 담담히 편지를 읽던 주우재 마저 고 유재국 경위 아내의 뱃속에 있던 아이가 네 살이 됐다는 대목에서 더 이상 읽지 못하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편지를 받아 든 우영은 "아빠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두배의 사랑으로 우리 아이를 키울게요"라고 말하는 아내의 사랑에 먹먹하고 말았다. 미션 수행을 마친 홍진경은 "현충원에 잠들어 계신 한 분 한 분 다 비슷한 사연이 있을 텐데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겠다"고 전했다. 주우재는 "내 눈에 이렇게 습기가 차는 계획은 없었다"고 하자 우영은 "오늘 서울의 습도가 높다"며 위로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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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매주 겹치지 않는 주제들 너무 좋다", "진경 언니는 가만히 있어도 그냥 웃김", "요즘 역사 이야기하는 프로그램 진짜 적은데 감동", "누나무새 동생들 누나들 놀리는 거 겁나 웃겨", "비까지 내려서 더 울컥한다. 이런 프로 너무 좋아. 수신료의 가치다", "졸지에 누워있다가 앉아서 엉엉 우는 사람 됨. 슬퍼서 목이 아파", "일년 치 눈물 다 뽑아낼 셈인가요? 계속 눈물 나", "오늘 웃기고 감동적이고 다 했다. 제작진부터 멤버들까지 따수워"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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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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