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자신을 '생일에 결혼한 여자'라고 소개했다.
9일 윤혜진은 "고립. 눈쓸기. 친구의 서프라이즈"라고 적으며 "생일에 결혼한 여자라 맨날 나만 축하받지. 오빠 결기 축하해!"라며 남편을 챙겼다.
그러면서 "11년이라... 재미있네"라며 어느새 11년 결혼 생활을 이어온 지난 세월을 회상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큰 단독 주택에 소복히 쌓인 눈을 치우는 윤혜진의 모습과 딸과 함께 생일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마지막에는 "오늘 역대급 디엠...다들 너무 감사하고 주접 스토리들 진짜 사랑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혜진은 차 트렁크에 풍선과 가렌다로 꾸며진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대해 "잉거 남편 아니고 친구가 해준거라고 태그까지 했건만.. 엄감독 로맨티스트라고 밉상 디엠 마이온다 마이와"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엄태웅과 윤혜진은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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