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골든걸스' 처음 섭외 당시에는 박진영에게 "걸그룹이야? 할매그룹이지?!"라며 버럭 하던 인순이가 정작 프로그램 출연을 확정 짓고 난 이후에는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열심히 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Advertisement
예로부터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고 했다. 국보급 음색을 지닌 가수 인순이는 솔로 미션곡부터 남달랐다. 뉴진스의 'Hype Boy(하입 보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불러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Advertisement
이후에 펼쳐진 듀엣 미션곡은 신효범과 '신인시스터즈'로 분해, 씨스타의 'Touch my body(터치 마이 바디)'를 흥겹게 소화했다. 이 무대는 눈길을 사로잡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을 열광시켰다. 이들은 춤을 추면서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Advertisement
이날 인순이는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Touch my body(터치 마이 바디)'는 한껏 올린 머리와 찢어진 청바지, 높은 굽의 워커로 스타일링했고, '피어나'는 아프로켄 머리와 블링 블링한 초미니 원피스로 파격적으로 변신해 등장한 것.
이렇듯 탄탄한 보이스와 파워풀한 가창력, 퍼포먼스까지 3박자를 모두 갖춘 실력파 가수 인순이.
이런 인순이의 존재감은 개인 미션곡, 듀엣 미션곡에서 뿐만 아니라 '골든걸스'의 데뷔곡 'One Last Time(원 라스트 타임)'과 신곡 'THE MOMENT(더 모먼트)'에서도 빛을 발했다.
데뷔곡과 신곡에서 인순이는 폭발적인 에너지와 수준급의 댄스 실력, 안정감 있는 보컬로 곡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그가 있기에 '골든걸스'가 중심을 잘 잡고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한편, 인순이가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 박진영과 함께 출연하는 국내 최고의 신(神)급 보컬리스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골든걸스'는 매주 금요일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