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공효진이 엄지원의 생일 파티에 참석하며 화려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12일 엄지원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크리스마스에 태어난 엄지원 생일주간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크리스마스가 생일인 엄지원은 블랙&리본 포인트 드레스코드에 맞춰 절친한 배우들과 생일 파티를 즐겼다. 오윤아, 한지혜, 공효진 등의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지원은 쑥스러워하면서도 케이크에 초를 불었다. 이에 공효진은 "언니 축하해. 좋은 소식 기다릴게"라고 했고 엄지원은 "좋은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라고 화답했다.
2차는 엄지원의 집에서 이뤄졌다. 엄지원은 친구들에게 와인과 치즈를 대접했고 한지혜는 "좋은 것만 드신다. 치즈도 비싼 거만 드신다"고 밝혔다. 이에 엄지원은 "치즈에 진심이다. 치즈는 자연 숙성된 치즈만 먹는다. 가공 치즈는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넓은 주방에 한지혜는 "요리는 안 하시는데 부엌이 한살림이다"라고 놀랐고 엄지원은 "맥시멀리스트다. 이거 많이 줄인 거다"라고 밝혔다.
이에 오윤아도 "예전에는 싱크대 밑에 한 상이 있었다. 밑에 단상이 이만큼. 요리는 안 하는데 각종 소스가 있었다"고 폭로했다.
한편, 공효진의 남편 케빈오는 "한국을 기반으로 음악적 활동 영역을 넓히고 아내와의 안정적인 한국 내 가정 생활을 위해 군 입대를 하게 됐다"며 지난해 12월 군 입대를 했다. 이에 공효진은 지난 3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남편이 군대를 가서 혼자 '곰신'으로 지내야 한다. (녹화일 기준) 그저께 갔다. 눈물로 밤을 지새우다 나왔다"고 털어놨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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