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서정희가 활기찬 근황을 전했다.
16일 서정희는 "오늘은 아침부터 햇살이 좋아 갑자기 사진 찍고 싶었어요. 얼굴이 부어있기는 하지만요. 미뤄왔던 도마를 꺼내 세팅 한 번 해볼까? 뒹굴면서 생각했어요"라 했다.
서정희는 "중요한 건 군자동으로 이사 오면서 살림 욕심이 부활했다는 거예요. 오늘은 아침부터 냉장고를 열고 이것저것 꺼내 보았어요. 예쁘게 찍어 보려고요"라며 전보다 생기 있어진 모습으로 인사했다.
이어 "상온에 있는 치아 파타 빵도 보이고 냉장고 속 선물 받은 딸기도 샤인 머스캣도 보이네요. 예쁜 병에 담긴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도 있고, 훈제연어랑 케이퍼도 있고 버터도 양갱도 다 꺼내 보았어요"라며 평화롭지만 소소한 행복을 누렸다.
서정희는 "도마 디자이너가 인테리어를 하는 여자라니.. 저랑도 닮았네요. 그래서 더 좋구요. 하여튼 이것저것 놓아 보기로 했어요. 아침에 플레이팅 해서 찍은 것을 올릴게요. 밤에도 찍어보려고요"라며 팬들과 소통했다.
한편 서정희는 방송인 서세원과 1981년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뒀으나 2015년 이혼 했다.
이혼 후 2016년 해금 연주자로 알려진 여성과 재혼해 캄보디아로 이주한 서세원은 지난 4월20일 프놈펜 미래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심정지로 사망했다.
서정희는 지난 1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6살 연하 남자친구이자 건축가 김태현을 공개하기도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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