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마약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
25일 지드래곤이 작성한 청소년 마약 관련 도서 추천사가 공개됐다.
지드래곤은 "편견은 치유와 변화의 길을 막아선다. 문제의 근본을 해결하려면 법과 징벌이 아닌 예방과 교육을 통한 긍정으로 시작되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마약의 위험성에 깊이 공감하며 치유에 집중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 "나는 음악으로 예방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려 한다. 이 책 역시 널리 퍼쳐 시험처럼 느껴지는 하루의 끝에서 스스로 본인을 의심하지 않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10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위반 혐의로 기소됐으나 최종 무혐의 판정을 받았다. 이에 대중은 경찰의 무리한 수사로 지드래곤이 마녀사냥을 당했다며 응원과 위로를 보냈다.
이후 지드래곤은 가수 컴백을 선언하는 한편, 마약 퇴치 및 중독 청소년 치료 등을 위한 재단 저스피스를 설립하고 3억원을 기부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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