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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이 '결석'했다. 코로나 증세로 벤치를 지키지 못했다. 하상윤 코치가 대신 지휘봉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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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쿼터 5분47초를 남기고 박지수가 쓰러졌다. 더블팀을 당한 박지수는 중심을 잃으면서 넘어졌다. 허리 부상이 있었다. 박지수는 벤치에서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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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쿼터 박지수가 돌아왔다. KB의 지역방어를 삼성생명은 좀처럼 깨지 못했다. 박지수를 앞세운 KB는 매서운 반격을 했다. 허예은의 3점슛 2방, 강이슬의 3점포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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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삼성생명의 3점포였다. 키아나 스미스가 연거푸 3점포를 던졌지만, 계속 불발. 반면, KB 박지수는 더블팀이 들어가자 절묘한 패스로 잇따라 어시스트를 뿌렸다. 결국 경기종료 2분을 남기고 78-72, 6점 차 KB의 리드. 박지수가 버티고 있는 KB의 수비를 삼성생명이 더 이상 뚫을 힘은 없었다.
KB는 20승2패를 기록, 1위를 질주. 삼성생명은 10승12패, 3위 유지. 박지수(24득점, 14리바운드, 10어시스트)와 배혜윤(14득점, 11리바운드, 10어시스트)은 동반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