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SSG 랜더스의 '캡틴' 추신수가 미국 스프링캠프 현지에서 멕시칸 특식을 깜짝 선물했다.
추신수는 12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 베로비치에 위치한 재키 로빈슨 트레이닝 콤플렉스에서 훈련 중인 SSG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프런트, 그리고 현지 구장 관계자들을 포함해 150명에게 준비한 특식을 제공했다.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의 케이터링 서비스로 약 300만원 상당의 비용이 들었다.
플로리다에서 진행 중인 1차 캠프의 절반이 지난 시점. SSG 선수들은 휴식일 전날 추신수가 준비한 점심 특식을 먹고 3번째 턴 훈련을 마쳤다.
추신수는 "오늘로 벌써 캠프의 절반이 지났다. 이번 캠프는 시작부터 선수들이 좋은 컨디션으로 훈련에 임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체력적으로 조금은 힘을 수도 있는 시점에 잘 먹고 남은 일정을 마쳤으면 좋겠다. 더불어 선수들을 위해 이른 시간부터 늦은 시간까지 훈련을 준비해 주시는 코치님들, 프런트 직원들, 현지 스태프들에게 감사드린다. 모두 같은 SSG 랜더스 가족으로서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2차 드래프트를 통해 SSG 선수단에 새로 합류한 포수 박대온은 "팀의 리더로 훈련장 안팎에서 선수들을 챙겨주시는 신수 선배님께 감사하다. 베테랑임에도 어린 후배들에게 먼저 다가와 주시고, 자비로 선수단을 지원해주시는 점이 존경스럽다. 나도 고참이 되면 선배님처럼 베풀고 싶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현지 스태프인 마이크씨도 "스태프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해준 SSG 랜더스와 추신수의 마음이 고맙다.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시즌 랜더스와 추신수가 좋은 활약을 펼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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