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사랑과 전쟁' 히로인 배우 최영완이 작품 속 캐릭터 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16일 tvN '프리한 닥터'에는 최영완이 출연했다.
최영완은 "'사랑과 전쟁' 속 캐릭터로 평생 먹을 욕을 한 번에 먹었다. 작품 속 일(불륜 에피소드 등)들을 현실에 투영시켜서 오해를 하시더라. 모르는 사람에게 욕설이 섞인 연락을 받으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지혜는 "실제로 친분이 없는 여자가 자신의 남편과 불륜 아니냐며 욕설과 협박이 담긴 연락을 한 게 한두 번이 아니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최영완은 "스트레스를 받아서 잠을 못 자면 피부도 안 좋아지지 않나. 신경을 쓰니까 몸에서 열도 나서 혼자 거실에 나와서 부채질을 한다. 갱년기 증세 같았다"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이지혜는 "저랑 동갑인데 40대 중반에 완경기 증상이 증상이 올 수 있나?"라며 궁금해했고 의사 서재걸은 완경 시기는 스트레스 등에 따라 천차만별이라고 설명, 일반적으로 40대부터 완경기에 접어드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최영완은 또 울먹이며 "1년에 한 번꼴로 원형탈모가 생긴다. 크기가 엄청 커서 '내 연기 인생은 여기에서 끝인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 별거 아닐 수 있지만..."이라며 결국 눈물을 쏟았다. 이어 "탈모도 피부 건강 상태도, 스트레스 받는다고 방치할 게 아닌 것 같다. 더 건강하게 살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최영완은 KBS2 '사랑과 전쟁'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연극 연출가 손남목과 2007년 결혼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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