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최지만이 올해는 뉴욕 메츠에서 뛴다.
최지만의 에이전트사는 17일(한국시각) 최지만이 뉴욕 메츠와 1년, 총액 350만 달러(약 47억원)에 스플릿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부상으로 39경기 104타석 출전에 그쳤던 최지만이다. 시즌 도중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유니폼을 이적하기도 했다. 그 와중에도 6개의 홈런을 쏘아올린 장타력은 돋보이지만, 타율 1할6푼3리, OPS(출루율+장타율) 0.624로 부진했다.
최지만 측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FA 시장 개막 이래 원 소속팀 샌디에이고를 비롯해 뉴욕 메츠, 토론토 블루제이스, 텍사스 레인저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워싱턴 내셔널스까지 총 6개팀이 영입의사를 밝혔고, 그중 가장 적극적이었던 메츠와 도장을 찍었다는 것.
스프링캠프에 참여하는 스플릿 계약으로, 350만 달러는 개막전 로스터 진입시 퍼포먼스 보너스를 포함한 금액이다. 소속사 측은 "주릭슨 프로파(샌디에이고)와 유사한 규모(1년 100만 달러)의 메이저리그 오퍼도 있었지만, 스프링캠프에서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면 개막전 로스터 진입이 가능해 스플릿 계약을 수락했다"고 설명했다.
일본프로야구(NPB) 3개팀의 제안도 있었지만, 최지만 스스로 "아직은 일본에서 뛸 때가 아니다"라고 판단해서 정중하게 거절했다는 말도 덧붙였다.
최지만은 이날 오전 메츠 구단 지정병원에서 메디컬 체크를 마쳤고, 정식으로 계약을 맺었다. 메츠의 야수 스프링캠프는 오는 26일부터 시작되지만, 최지만은 18일부터 캠프에서 운동할 예정이다.
최지만의 밀워키 시절 단장이었던 데이비드 스턴스 야구운영부문 사장, 탬파베이에서 함께 뛰었던 'KBO 역수출' 브룩스 레일리 등이 그의 메츠 적응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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