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뮤지컬 '레베카' 서울 앙코르 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옥주현은 지난 18일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홀에서 뮤지컬 '레베카' 서울 앙코르 공연 마지막 무대를 마쳤다.
서울 앙코르 마지막 무대 인사에서 옥주현은 "이 공연을 10주년 동안 사랑해 주신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다. 10주년 공연을 하면서 연출 로버트 요한슨이 초연에 하셨던 말씀이 떠올랐다. '글을 읽었을 때 펼쳐지는 무한한 상상을 관객들에게 전달했으면 좋겠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만큼 뮤지컬 '레베카'는 무한한 보물찾기가 되는 작품이었다. 완수할 수 있게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해, 팬들의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날 옥주현의 뮤지컬 '레베카' 서울 앙코르 마지막 공연은 매진을 기록, 공연장은 '옥댄버스'를 보려는 관객들로 붐볐다. 옥주현의 고음과 성량이 독보적이었던 공연 후에는 관객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져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뮤지컬 '레베카' 서울 앙코르 공연을 마무리한 옥주현은 2월과 3월 바쁜 공연 스케줄로 팬들의 아쉬움을 채울 계획이다. 2월 27일 개막하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는 혁명가 마그리드 아르노로 열연하는 옥주현을 제일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2014년 초연에서 10년이 지난 뒤, 새로운 역할인 마그리드 아르노로 돌아온 옥주현은 2024년에도 흥행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여기에 아직 '옥댄버스'를 만나지 못한 관객들을 위해, 옥주현은 3월 부산, 성남, 광주, 창원, 전주, 울산에서 개최되는 뮤지컬 '레베카' 앙코르 공연에 합류할 예정이다.
옥주현은 오는 27일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로 관객들을 찾으며, 3월 2일부터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뮤지컬 '레베카' 앙코르 공연을 이어간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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