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환상연가' 주조연 배우들의 현장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9일(월)과 20일(화)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13, 14회에서는 뜻밖의 기억 상실에 걸린 사조 현(박지훈 분)과 이를 극복하려는 연월(홍예지 분), 스스로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이를 이용하려는 사조 융(황희 분), 금화(지우 분)의 첨예한 갈등이 펼쳐졌다.
특히 서로를 이해하고 연민했다가 다시 등질 위기에 놓인 두 인격의 대립을 그려낸 박지훈(사조 현, 악희 역)의 열연이 더욱 빛났다. 여기에 보다 섬세한 감정 변화를 그려내기 시작한 홍예지(연월, 계라 역)는 물론 '최강 빌런'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듯 끊임없이 악행을 저지르며 긴장감을 불어넣는 황희(사조 융 역)와 지우(금화 역)의 활약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런 가운데 어제 21일(수)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는 극 전개와는 상반된 분위기의 '환상연가' 촬영 현장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배우들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탄생된 명장면들의 비하인드도 엿볼 수 있어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잠시 해제하게 만든다.
먼저 거친 카리스마로 상서들을 윽박지르며 편전의 공기를 압도하는 대목에서 박지훈은 리허설부터 과감한 연기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감독님의 지시에 따라 즉석에서 지문을 수정해 보는 등 통쾌하고 유쾌한 장면을 탄생시키기 위한 노력이 이어졌다.
늘 즐거운 에너지로 웃음꽃을 피워내는 우현(능내관 역)과 한은성(지전서 역)의 활약도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촬영이 시작되면 그 누구보다 프로페셔널하게 돌변하는 이들이지만 쉬는 시간에는 멈출 줄 모르는 애드리브로 홍예지와 지우, 문유빈(노리사 역)까지 미소 짓게 만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박지훈은 친남매 같은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홍예지 앞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시선으로 묘한 설렘을 유발했다. 그는 애틋한 감정이 오가는 신이 끝난 뒤에도 가벼운 장난을 치며 긴장을 풀었고, 카메라가 닿지 않는 곳에서는 끊임없이 '웃참 챌린지'에 도전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오는 26일(월)과 27일(화) 밤 10시 10분 15회와 최종회가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
'3천억 CEO' 여에스더, ♥남편에 매달 1억8천만원 지원 "현금도 금고 가득" -
윤민수 자식농사 초대박...윤후, 미국 명문대에 '음원 발매'까지 "곧 만나요" -
이솔이, 박성광과 이혼설 불거진 의미심장 심경글 "헤어진 거 아냐" 직접 해명 -
이민정, 이태리 교황 별장서 '♥이병헌' 흔적 발견..."오빠가 입고 나왔던 옷" -
황보라 子, 25개월에 머리 크기 '상위 91%'…"하정우 삼촌 보고 있나" -
박미선 "이제야 ♥이봉원 잘생겨 보여"…항암 후 180도 바뀐 부부의 온도 -
최지우, 174cm 엄마 닮아 훤칠한 딸…뒷모습만 봐도 '우월 모녀' -
'32세' 던, "비밀 아니다"…5년 안에 은퇴 예고 "이름 빨리 잊히고파"
- 1.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2."끔찍하다" 일본 향한 충격 조롱! 다섯 손가락 펼치며 "우리를 존중해라"…SNS로도 도발 "이제 브라질을 알겠어?"
- 3."캡틴 손흥민 돌아왔다" 김승규, 엄지성 등과 오늘 새벽 귀국...팬 응원속 경호진에 둘러싸인채 말없이 빠져나가[북중미월드컵]
- 4.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
- 5.[월드컵] "4~5골 실점경기였어!" 日 핵심센터백 충격 토로. 일본축구가 세계정상에 다가섰다고? "브라질에 90분 내내 압도당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