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현무계획' 전현무가 전 여자친구 한혜진 언급에 당황했다.
8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에서 전현무-곽튜브와 특별 게스트 김광규는 부산 국제시장에서 먹방을 펼쳤다.
이날 '부산 사나이' 김광규는 "시급 450원 받으면서 공장일 할 때 가던 곳"이라며 전현무-곽튜브를 부산 국제시장 한복판에 위치한 순두부찌개 식당으로 데리고 갔다. 순두부찌개 식당에서 맛있게 먹방을 펼친 세 사람은 빈티지 시장에서 옷 쇼핑을 한 후 밀면 맛집으로 향했다.
어린 시절 살았던 동네에 도착한 곽튜브는 그 시절 추억에 젖고, 드디어 '부산 최초 밀면 제조집'인 밀면 맛집에 도착했다.
그런데 이때, 식당에 발을 디딘 전현무가 갑자기 "어? 나 여기 와봤던 것 같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5~6년 전에 놀러 와봤던 것 같아"라며 곰곰이 생각에 잠겼고, 김광규는 대뜸 "여자친구랑?"이라고 물었다. 움찔한 전현무는 "절친이랑?"이라며 말을 더듬었고, 이에 곽튜브마저 "절친 같은 여자친구?"라고 '송곳 레이더'를 가동했다. 결국 전현무는 "아니면, 어머니?"라며 무마를 시도해 한바탕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식당에 들어선 곽튜브는 "사실 저, 지금 감동이다. 20년 전 아빠 손잡고 오던 그 느낌 그대로라서…. 어릴 땐 이 식당의 역사를 모르고 동네 맛집인 줄만 알았다"며 감상에 젖었다. 전현무 역시, "사장님이 6.25 전 흥남철수작전 때 부산에 피난 와서 개업하셨다고 하더라. (나도) 그 서사를 듣고 왔었다"고 뭉클해 했다. 드디어, 유서 깊은 밀면을 영접한 세 사람은 "와~ 진짜 이걸 먹다니!"라고 감탄한 뒤, 곧 머리를 박고 폭풍 흡입했다. 급기야 전현무는 "너무 맛있다. 인정!"이라며 물개박수를 쳤다.
이후 세 사람은 S그룹 정용진 부회장이 인정한 '이시가리'(줄가자미) 회 맛집을 찾아갔다.
사장님이 다가오자 곽튜브는 "단골 유명인이 누구냐"고 물었고, 이에 사장님은 "기억에 남는 분은 소녀시대 윤아, 배우 이병헌님, 박나래 님도 오셨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박나래는 누구랑 왔냐"라고 묻자, 사장님은 "키 크신 여성분"이라고 말했다. 곽튜브는 "장도연 님?"이라고 하자, 사장님은 "아니다. 모델"이라고 밝혔다. 박나래와 절친한 모델이자 전현무의 전 연인인 한혜진을 언급한 것.
박나래와 친한 키 큰 모델이라는 사실에 전현무는 순간 당황했고, 곽튜브와 김광규도 "아 모델?"이라며 전현무의 눈치를 봤다. 숙연한 분위기 속에 전현무는 "아, 박둘선 씨?"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사장님이 떠난 후, 김광규는 "나래랑 친했어?"라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전현무는 "엄청 친하지. 친해요"라고 답했다. 또 곽튜브는 "이제 웬만한 식당에서는 못 물어보겠다"고 말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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