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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스타즈는 강이슬을 앞세워 3승 무패로 플레이오프를 통과했다. 강이슬은 1차전 9점, 2차전 7점으로 활약이 미미했지만 3차전에 드디어 맹위를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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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강이슬은 "1차전 2차전에도 사실 감각은 좋았다. 그랬는데 안 들어갔다. 스트레스도 받고 정신적으로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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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슬은 주변에서 자신을 가만히 내버려 둬서 오히려 좋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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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결정전은 24일부터 시작이다. 휴식일이 열흘이 넘는다. 실전 감각에 문재를 초래할 수 있다.
챔프전 상대는 삼성생명과 우리은행의 승자다. 어디든 자신감은 있다.
강이슬은 "정규시즌 때 모두 우위였다. 자신감은 당연히 가져야 한다. 그래도 단기전은 모른다. 삼성생명은 활동량이 많고 에너지가 좋다. 우리은행은 노련미가 있는 팀이다. 두 팀 모두 쉬운 경기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경계했다.
2년 만에 맞이하는 챔프전이다. 강이슬은 "2년 전에는 처음이라서 긴장을 많이 했다. 이번에는 즐기고 싶다. 즐기다보면 내가 잘할 수 있는 플레이가 나오지 않을까"라고 기대했다.
숙제는 슛 성공률이다. 강이슬은 "시즌 내내 3점슛 성공률이 높지 않았다. 2년 전만큼 압도적이지 않다는 평가도 안다. 그 중심에는 내가 있다. 챔프전에는 그런 말 나오지 않도록 적극적이고 정확한 농구를 준비하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부천=힌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