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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9일) 저녁 8시 1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프리랜서 아나운서 아내 이정민과 의사 남편 박치열이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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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남편 박치열이 공감 능력 제로. 최근 자신이 굉장히 아팠던 날 남편이 걱정해 주기는커녕 "왜 그렇게 자주 아파?"라며 건조하게 반응했다며, "왜 내가 이런 취급을 받아야 하냐"라며 눈물을 흘렸던 일화를 공개한다. 이에 박치열은 아내가 과한 공감을 원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수액도 놔주고 못 해준 게 없다"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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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운데 이정민은 남편 박치열이 자신의 말에 공감해 주지 않을 때면 마음이 평행선처럼 느껴져서 힘들다고 털어놓으며, 남편에게 정성 가득한 요리를 해줬을 때에도 "참 맛있는 한 끼였어"라는 답변밖에 받지 못했다고 토로한다. 심지어 첫째 출산을 앞두고 7시간 진통할 때에도 남편은 "다음날 출근이 있으니 나 좀 잘게"라고 반응했고, 출산 역시 남편의 점심 시간에 맞춰 출산했음을 폭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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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정민은 자신의 가족은 생일 같은 가족 행사가 있으면 늘 파티를 열어 챙겼기 때문에 결혼 후 시댁에서도 늘 챙겼는데, 박치열이 "우리 집은 챙기지 않으니 제발 좀 그만해"라고 얘기해 상처받은 적이 있다고 밝힌다.
이어 박치열은 "아내가 본인의 감정이 더 중요하다는 이유로 제 감정을 이해해 주지 않는 걸 보니 개인 중심적인 거 같다"라며 상대방을 배려해 주는 게 감정형의 장점인데 이정민은 그러지 않는 것 같아서 속상할 때도 있다고 털어놓는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이정민, 박치열 부부가 사전에 검사한 결혼 만족도 검사 결과를 공개하고 "두 사람 모두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두 사람의 마음을 심도 있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한다.
이날 각자 마음속에 쌓여있던 상처에 대해 고백한 이정민, 박치열 부부를 위해 오은영 박사는 두 사람의 마음을 다독여 주는 따뜻한 솔루션을 선사했다는데. 과연 오은영 박사의 부부 힐링 솔루션은 무엇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0세부터 100세까지, 세상 속 모든 사람의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보는 멘털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