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더보이즈, 비투비, 크래비티가 인천문학경기장에 뜬다.
SBS는 5월 19일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SBS MEGA 콘서트' 3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비투비, 더보이즈, 크래비티 등 팔색조 매력을 지닌 아티스트들의 가세로 더욱 화려하고 풍성한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다.
2012년 데뷔한 비투비는 탄탄한 가창력과 돈독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괜찮아요', '그리워하다', '너 없인 안 된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계약 만료 이후 멤버들의 소속사는 달라졌지만, 하나의 팀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꾸미며 대중의 감성을 울리는 행보는 꾸준히 진행 중이다. 이번 메가콘서트에서는 육성재와 이창섭의 개인활동으로 인해 서은광·이민혁·임현식·프니엘 4명이 함께 무대에 설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정규 2집 이후 4개월 만에 컴백한 더보이즈는 탄탄한 국내외 팬덤을 기반으로 신보를 발표할 때마다 국내외 음반 및 음원 차트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신보 타이틀곡으로 낙점된 '넥타(Nectar)'는 서정적인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미디엄 팝 곡으로, 더보이즈의 깊어진 감정선을 느낄 수 있다. 완숙해진 무대 매너를 바탕으로 서정적이면서도 역동적으로 풀어낸 더보이즈만의 감성 퍼포먼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2020년 4월 데뷔한 아이돌 정석, 크래비티는 최근 일곱 번째 미니앨범 '에버샤인(EVERSHINE)'을 발매한 후 한층 더 성장한 음악성과 역대급 퍼포먼스로 또 한 번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공개 일주일 만에 타이틀곡 '러브 오어 다이(Love or Die)' 뮤직비디오는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데뷔 이후 가장 빛나는 커리어를 써 내려가고 있다. 지난해 일본에서의 정식 데뷔와 더불어 미주 6개 도시와 아시아 전역을 순회한 첫 번째 월드 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활동 반경을 넓혀 글로벌 입지를 다졌다. 이러한 폭 넓은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성장한 퍼포먼스를 국내 팬들에게 선사한다는 각오다.
이번 3차 라인업 공개를 통해 비투비, 더보이즈, 오마이걸, 제로베이스원, 보이넥스트도어, 크래비티, 엔싸인, 키스오브라이프 등 SBS MGEA 콘서트 무대에 설 총 10개 팀 중 8개 팀이 공개됐다.
SBS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K-POP 아티스트들에 걸 맞는 최고의 무대를 마련할 예정"이라며 "계속되는 후속 라인업 공개와 5월에 진행될 콘서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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