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소유진이 홍콩 여행 중 20대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소유진은 27일 홍콩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가족 여행이 아닌 친구들과 떠난 여행에 소유진은 한층 더 자유로움을 만끽하는 모습.
특히 소유진의 패션이 눈길을 끈다. 미니스커트에 명품 부츠를 신고 늘씬한 각선미를 한껏 뽐낸 그는 세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 힘든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소유진은 홍콩에서 진행 중인 아시아 최대 아트페어 '아트 바젤'도 찾았다. 그는 "artbasel 기간. 주변에 좋은 전시도 많고 멋진 공간도 많고 눈에 많이 담고 느끼고 가기"라며 여유를 즐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20대 아가씨라고 해도 믿겠네. 너무 예뻐요", "살 빠지셨어요?", "비율이 완전 모델이네요", "세상에나 롱롱다리"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