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29일(한국시각) '알론소가 차기 리버풀 감독이 되지 않을 것이 거의 확실시되는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도 알론소 영입에 나서지 않을 전망이다'라고 보도했다. 알론소 감독은 이번 시즌 유럽 축구계에서 가장 뜨거운 주목을 받는 스타 출신 감독이다. 현역 시절에도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 뮌헨 등을 거치며 월드클래스급 기량을 과시한 그는 현역 은퇴 후 레알 소시에다드 유소년 코치부터 시작해 지난 시즌 도중에 레버쿠젠 지휘봉을 잡으며 본격적으로 프로 감독을 시작했다.
Advertisement
또한 알론소의 레버쿠젠에 밀려 분데스리가 12시즌 연속 우승을 놓칠 위기에 몰린 뮌헨 역시 토마스 투헬 감독을 경질하고 알론소 감독을 영입하려는 계획을 추진하기도 했다. 알론소를 놓고 빅클럽들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던 상황이었다.
Advertisement
더불어 이런 리버풀의 결정은 뮌헨 역시도 알론소의 영입을 포기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울리 회네스 뮌헨 명예회장은 알론소의 영입과 관련해 "올해 안에 가능할 지 여부를 알아봐야 한다. 아마도 불가능하지는 않더라도 매우 어려울 것이다. 알론소가 레버쿠젠에 머물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