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플레이오프 직행 가능성을 높였다.
인디애나는 30일(한국시각)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LA 레이커스를 109대90으로 꺾었다.
42승 33패를 기록, 인디애나는 동부 6위를 유지했다. 6위까지는 플레이오프에 직행한다. 반면 7위부터~10위까지는 토너먼트-인을 거쳐 플레이오프에 오를 수 있다.
7위 마이애미 히트는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를 무려 142대82, 60점 차로 대파했다.
인디애나는 시즌 중반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토론토 에이스 파스칼 시아캄을 데려오면서 객관적 전력을 높였다.
팀의 런 앤 건을 주도한 에이스 타이리스 할리버튼은 트리플 더블급(21득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 맹활약을 펼쳤고, 시아캄은 22득점, 11리바운드로 제 몫을 했다.
반면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를 앞세운 LA 레이커스는 16개의 실책을 저지르며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LA 레이커스는 서부 9위(41승33패)에 머물러 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피닉스를 128대103으로 완파, 서부 공동 1위에 올랐다. 51승22패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동률을 이뤘다. 서부 1위를 달리고 있었던 덴버 너게츠는 미네소타에게 98대111로 패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NBA 전적(30일)
골든스테이트 115-97 샬럿
인디애나 109-90 LA 레이커스
LA 클리퍼스 100-97 올랜도
디트로이트 96-87 워싱턴
브루클린 125-108 시카고
클리블랜드 117-114 필라델피아
마이애미 142-82 포틀랜드
오클라호마시티 128-103 피닉스
샌안토니오 130-126 뉴욕
미네소타 111-98 덴버
휴스턴 101-100 유타
댈러스 107-103 새크라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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