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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은 오는 10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스널과의 2023~2024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 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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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수뇌부는 최악의 성과를 내고 있는 투헬을 즉시 경질할 고민까지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초 바이에른은 지난 2월 투헬과의 결별을 조기에 발표하며 올 시즌까지만 투헬이 팀을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투헬 체제에서 좀처럼 팀 분위기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결국 시즌 도중에도 경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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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헬이 경질당한다면 곧바로 팀을 지휘할 수 있는 소방수까지 준비한 상황이다. 바로 독일 레전드 미로슬라브 클로제다. 클로제는 이미 지난 2016년부터 은퇴 이후 곧바로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다. 2020~2021시즌에는 바이에른 수석코치로 한지 플릭 밑에서 활약했고, 바이에른 U-17(17세 이하) 팀 감독을 거쳐 지난 시즌에는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구단의 감독을 한 시즌 동안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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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헬이 조기에 경질되고 클로제나 혹은 다른 감독이 바이에른을 맡게 된다면 현재 어려운 시간을 겪고 있는 김민재에게도 희소식이 될 수 있다. 김민재는 올 시즌 투헬 체제에서 전술적인 어려움을 여러 차례 겪었으며, 지난 하이덴하임전에서는 선수 본인의 부진도 겹치며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