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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 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야영장이 가장 많은 곳은 경기도로 898개에 달했고 강원(776개), 경북(448개), 경남(377개), 충남(340개), 충북(274개), 전남(193개)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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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야영장 수 증가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캠핑을 즐기려는 이들이 늘어난 영향을 받았다. 개별 공간에서 가족·연인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점이 부각, 인기를 끌었다. 야영장 증가 폭은 코로나19 사태 첫해인 2020년 167개에서 2021년 339개, 2022년 407개, 지난해 467개 등으로 계속 커지는 추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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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업계 한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캠핑에 대한 인기가 높아진 건 사실이지만, 캠핑족 증가가 야영장 수 확대 원인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지자체, 민간 추진 야영장 개발에 따른 것으로 지속가능한 관광이 중요해진 만큼 지나친 난개발 등은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