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이효리가 민낯을 당당하게 선보였다.
11일 이효리는 "최소한"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근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주름과 주근깨를 가리지 않고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효리는 자신감 있게 그대로의 모습을 공유했다.
네티즌들은 "진짜 꾸밈없는 모습 보기 좋아요", "잡티도 이효리가 하면 미모", "사랑스러운 주근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MC를 맡은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을 최근 종영했다.
이효리는 5월 첫 방송 예정인 JTBC '엄마, 나랑 단둘이 여행 갈래?'(가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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