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오는 6월 열리는 제124회 US오픈 골프 대회 예선 참가자가 무려 1만52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회를 주최하는 미국골프협회(USGA)는 22일(한국시간) 예선 출전 신청을 마감한 결과 역대 세 번째로 많은 신청자가 몰렸다고 밝혔다.
US오픈 골프 예선 최다 신청자는 지난해 1만187명이며 2014년 대회 때 1만127명이 뒤를 이었다.
US오픈 골프 예선 신청자가 1만명을 넘긴 것은 이번이 세 번째인 셈이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만 381명이 신청했고 푸에르토리코, 워싱턴 D.C까지 미국 전역은 물론 세계 70여개 국적의 신청자가 몰렸다.
US오픈 예선은 아마추어 골퍼도 참가할 수 있지만 공인 핸디캡 지수가 0.4 이하여야 한다.
올해 예선 최연소 신청자는 텍사스주 휴스턴에 거주하는 12살 벡 패트릭이며, 워싱턴주 엘렌스버그 출신의 74살 키스 크림프가 최고령 신청자다.
1차 예선은 미국 44개 주와 캐나다의 109개 지역에서 4월 22일부터 5월 20일까지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열린다.
2차 예선은 미국 10개 지역과 영국, 일본, 캐나다 등 미국 밖 3개국에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치러질 예정이다.
올해 US오픈은 6월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빌리지의 파인허스트 리조트&컨트리클럽 2번 코스에서 열린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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