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감독이 맨유에 남더라도 굴욕적인 대우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각) '텐 하흐 감독이 올 여름 경질되지 않더라도 맨유에서의 재앙적 시즌에 대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보도했다.
텐 하흐 감독은 2022~2023시즌을 앞두고 아약스(네덜란드)를 떠나 맨유의 지휘봉을 잡았다. 첫 시즌 눈에 띄는 성적을 거뒀다. 카라바오컵 우승,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준우승,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위를 기록했다. 올 시즌은 얘기가 다르다. 카라바오컵,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선 일찌감치 짐을 쌌다. 리그에선 7위에 머물러 있다. 그나마 FA컵 결승에 진출한 것이 위안이다. 하지만 FA컵에서도 2부 팀에 '혼쭐' 나는 등 경기력 논란이 이어졌다.
익스프레스는 '텐 하흐 감독은 올 여름 경질을 피할 수 있다. 하지만 맨유 감독으로서 그의 비참한 두 번째 시즌 결과에 직면할 것이다. UCL 진출권을 놓치면 상당한 연봉 삭감을 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ESPN의 보도를 인용해 '텐 하흐 감독은 2022년 랄프 랑닉 감독이 UCL 진출 실패 됐을 때와 비슷한 계약을 했다. 올 시즌 성적을 내지 못하면 대부분의 선수단과 함께 계약에서 25% 연봉 삭감이 촉발될 것이다. 텐 하흐 감독은 900만 파운드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계속 감독을 맡는다면 다음 시즌엔 675만 파운드를 벌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맨유 차기 사령탑으로 많은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감독, 로베르토 데 제르비 브라이턴 감독, 토마스 프랭크 브렌트퍼드 감독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익스프레스는 '현재로선 텐 하흐 감독이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텐 하흐 감독도 다음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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