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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은 과거 세비야에서 활약하던 당시 특급 유망주 평가를 받았는데, 지난 2021년 토트넘 이적 이후 선수 경력이 완전히 꼬였다. 지난 시즌 전반기 4경기 출전에 그쳤던 힐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친정팀 세비야에 복귀하며 반등하는 듯했으나, 올 시즌 토트넘 복귀 후 다시 존재감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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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서 자리 잡지 못한 힐은 올 시즌 전 결국 매각 대상에 이름을 올렸지만, 이적이 성사되지 못하며 팀에 잔류했다. 토트넘에 남아 경쟁을 다시 한번 택하며 부활을 위한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었다. 토트넘도 힐의 잔류를 위해 출전 시간을 약속했다. 겨울 이적시장 당시 영국 언론에서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브리안 힐에게 겨울 이적시장 동안 영입 제안을 거절한 후 후반기에 재능을 보여줄 시간을 더 주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라며 힐의 출전 시간 보장을 감독이 직접 나서서 약속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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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닝스탠더드는 '페예노르트의 데니스 테 클로세 감독은 브리안 힐을 영입하는 데 관심이 있음을 직접 인정했다. 힐은 지난겨울 이적시장에서는 포스테코글루 감독 밑에서 뛰는 것을 즐겼기에 잔류를 결정했다. 하지만 이후 출전하지 않으며 여름 이적이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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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예노르트는 현재 네덜란드 리그 2위다. 남은 4경기에서 승점 1점만 추가한다면 2위가 확정되기에 사실상 UCL 진출을 확정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또한 클로세 페예노르트 감독도 힐에게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언급한 만큼, UCL과 출전 시간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이적이 될 수 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