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한송이(39)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한송이는 2002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성인 무대에 데뷔해 해당 시즌 슈퍼리그 신인상을 수상했다. 국내선수 중 유일하게 2007-2008시즌 득점왕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2017년 KGC인삼공사에 합류 후 미들 블로커로 포지션을 변경한 뒤 2019-2020, 2020-2021 두 시즌 연속 베스트 7에 선정되며 제2의 전성기를 피워냈다.
화려한 커리어 뒤에는 꾸준함과 성실함이 있었다. 한송이는 2005년 출범해 스무 해를 맞은 V리그에서 여자 선수로는 유일하게 프로리그 원년부터 2023-2024시즌까지 20시즌을 모두 뛰었다.
한송이는 "꿈 같은 시간이었다. 지난 7년간 정관장에서 받은 과분한 사랑에 행복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항상 응원해주신 팬분들 덕분에 즐겁게 선수 생활을 할 수 있었다. 좋은 모습으로 팬 분들께 다시 인사 드리겠다"고 은퇴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관장은 24-25시즌 홈 개막전에 팬들과 함께하는 선수 은퇴식을 열 예정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충주맨' 김선태, 고3에 치킨 1천마리 쐈는데.."순살 없냐고 DM 와, 당황했다" -
'배성재♥' 김다영 "母와 남편 11살 차이, 결혼한다하니 집안 뒤집어져"(동상이몽2) -
'지연과 이혼' 황재균, 결국 입 열었다..."올해 수입 0원" 충격 고백 -
이은형, 말 느린 20개월 子와 옹알이 연습 "나중에 말 많이 하자" -
지예은♥바타, 청담동서 커플티 데이트...열애 인정 후 첫 투샷 -
고소영 육아 강박 고백 "♥장동건도 안쓰러워해, 사랑이라 생각했다" -
I.O.I 전소미, 김도연에 예고 없는 '기습 입맞춤' 파격...강렬한 신곡 MV 티저 -
BTS 정국, 美 초등 교육 도서 주인공 됐다…팝 아이콘 넘어 롤모델로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