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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 개막 2연승 이후 승리가 없는 서울 이랜드는 반등의 계기가 절실하다. 선수단은 이번 홈경기 필승을 목표로 계속된 '연장 훈련'도 불사한 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오전 훈련 일정이 잡혀 있던 24일에는 점심 식사를 오후 2시 30분에 시작할 정도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훈련에 매진했다. 선수들 사이에서 '역대급 훈련 시간'이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였다. 다음날에도 평소 훈련 시간을 훌쩍 넘긴 후에야 집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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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선제골이다. 올 시즌 한 경기를 빼고는 꾸준히 득점에 성공했지만 총 10골 중 전반 득점은 2골에 불과하다. 8골이 후반에 나왔고 그 중 추가시간에 나온 골이 3골이다. 김 감독은 "결국은 선취 득점이 중요하다. 급하지 않고 유리한 경기를 이끌어 가기 위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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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서울 이랜드가 달라진 공격력으로 홈경기 승리와 상위권 도약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