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숙박 공유 업체 에어비앤비는 픽사 애니메이션의 '업(UP)'에 등장하는 집처럼 풍선에 매달려 공중에 떠 있는 집을 공개했다.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에어비앤비는 영화 팬들을 위해 새로운 아이콘 '풍선 집'의 무료 숙박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예약 신청은 오는 13일(현지시각)까지다.
이 집은 미국 뉴멕시코주 아비키우에 위치해 있으며 집 주인은 픽사 애니 '업'의 주인공 칼 프레드릭슨이다.
숙박은 무료이지만, 에어비앤비 측이 희망자의 '아이콘에 대한 관점과 연결성'에 대한 답변을 검토한 후 무작위로 숙박객을 선정한다.
4명이 머물 수 있는 이 집은 풍선과 크레인에 의해 들어올려져 입주자들이 머무는 동안 공중에 떠 있도록 한다.
'집 주인' 프레드릭슨은 "사랑하는 엘리와 함께 만든 아늑한 집에 놀러 오세요"라고 소개했다.
숙박 기간 동안 손님들은 '미니 어드벤처'를 떠나며 도중에 배지를 모을 수 있을 것이라고도 했다. 영화에 나온 자신만의 어드벤처 북을 만들 수 있는 재미있는 활동도 마련돼 있다고 안내했다.
또한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기고, 엘리가 좋아했던 것처럼 밤하늘을 감상하고, 그가 가장 좋아하는 아침 식사인 브랜 플레이크를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그는 손님들에게 '우편물 가져오기', '집 돌보기' 등의 집안일을 포함해 집 주변을 정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에어비앤비는 영화 개봉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칼과 엘리의 집을 구입했다고 설명했다.
에어비앤비는 이곳 말고도 마블의 엑스맨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은 '엑스맨션(X-Mansion)' 집도 임대한다.
미국 뉴욕주 뉴캐슬에 있는 '엑스맨션'은 8명이 머물 수 있으며 하룻밤에 1인당 97달러(약 13만원)이며 오는 14일(현지시각) 신청이 마감된다.
이 저택의 주인은 마블 코믹스 캐릭터인 주빌리로, 게스트에게 1990년대 파자마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쿠팡 물류센터 알바’ 뛰던 임주환, 결국 병원 응급실서 링거 맞아..“신체적·정신적 컨디션 최악” -
박준형♥승무원 아내, 10년전 비교샷에 감탄..변함없는 미모·사랑 -
조진웅, 불명예 은퇴 1년만에 안방 복귀하나...'시그널2' 11월 편성설에 쏠린 눈 -
쥬얼리 그만두고 '보험회사' 출근하더니...조민아, '보험왕 3관왕' 대박 터졌다 -
'두 딸 입양' 신애라, 육아 소신 "언제까지 지켜줄 순 없어, 자녀 실패·좌절 막지 말아야" -
홍석천, '첫사랑' 지진희와 만남에 수줍음 폭발 "10년간 게통령 1위"
- 1.'대참사' 홍명보호보다 심각 사태...'32강 충격 탈락' 나겔스만 미친 뻔뻔함 "난 사퇴할 생각 없다"
- 2.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3."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
- 4."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일본 감독 32강 탈락 사과…'그래도 대표팀 감독은 계속할래요'→4년 뒤 월드컵 우승 도전
- 5.[오피셜]'충격 결단' 세이브왕 출신 방출…9위팀 선수단 대정비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