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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은 '알힐랄은 네이마르의 대체자를 찾는다. 지난 1월 토트넘에 히샬리송에 대해 문의했다. 알힐랄은 히샬리송과 계약을 낙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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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은 종아리 부상이 발생해 이번 시즌을 조기에 마감했다. 11일 발표된 코파아메리카 브라질 대표팀 명단에서도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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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2022~2023시즌을 앞두고 이적료 6000만파운드(약 1000억원)에 히샬리송을 데리고 왔다. 토트넘은 상당한 거액을 지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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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면서 히샬리송은 출전 기회가 훨씬 늘어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부상과 부진이 겹치면서 또 존재감을 드러내는 데에 실패했다.
히샬리송은 그나마 올 시즌에는 28경기 11골 4도움을 기록해 발전한 모습을 보여줬다. 16라운드부터 23라운드까지 9골을 몰아치는 등 반짝 활약을 펼쳤다.
다만 히샬리송은 기복이 크고 부상이 잦아 확실한 주전 스트라이커로 믿음을 심어주지 못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번 여름 대대적인 개혁을 예고했다.
포스테코글루는 토트넘이 아직 갈 길이 멀다며 강도 높은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디애슬레틱은 '포스테코글루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스타일에 동참하길 원한다. 이를 위해서는 좋은 선수라도 제거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포스테코글루는 "나는 이 팀을 바꿔야 한다. 나는 토트넘의 축구를 할 수 있는 팀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적시장이 필요하다. 모두를 데리고 있으면서 또 새로운 선수들을 데리고 올 수는 없다"라며 누군가는 나가야 한다고 암시했다.
포스테코글루는 "그래서 가끔은 '그 사람은 좋은 선수다'라고 하는 사람이어도 내보내야 한다. 그렇게 해야 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디애슬레틱은 토트넘 공격진에서 안전한 선수는 손흥민과 브레넌 존슨 뿐이라고 진단했다.
토트넘이 노리는 새 공격수 후보로는 이반 토니(브렌트포드)와 산티아고 히메네스(페예노르트) 등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히샬리송의 현재 시장 가치는 약 3500만파운드(600억원)까지 떨어졌다. 토트넘은 본전도 못 챙길 위기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