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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맨유 2기' 시절이던 2022년 11월, 모건과 인터뷰에서 "글레이저 가문은 구단을 신경쓰지 않는다. 알다시피, 맨유는 마케팅 클럽이다. 내 생각에 그들은 마케팅을 통해 돈을 벌기를 원한다. 축구는 신경쓰지 않는다"고 당시 구단주를 작심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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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향후 2~3년간 맨유가 맨시티, 리버풀, 아스널과 우승 경쟁을 펼치기 어려울 것이란 관측을 내놓고는 두 달 뒤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알 나스르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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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아스널과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줄여서 'OT'로 불리는 올드 트라포드의 일부 관중석 스탠드와 원정 라커룸에서 비가 샜다. 엄청난 폭우가 '꿈의 구장'의 민낯, 나아가 맨유의 민낯을 드러낸 셈이다. 아스널 출신 마틴 키언은 BBC를 통해 "OT의 지붕은 맨유 수비진만큼 물이 새고 있다"고 조크했다. 맨유는 이날 전반 레안드로 트로사르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0대1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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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구단을 인수한 잼 랫클리프 공동 구단주는 올드 트라포드와 캐링턴 훈련장 등 노후화된 시설을 보수 혹은 재건축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