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놀라운 점심 식단을 공개했다.
홍진경은 21일 자신의 SNS에 "점심 도시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홍진경의 점심 식단은 작은 도시락 통에 담긴 오이 몇 조각이 전부. 한 끼 식사라고 믿기지 않을 적은 양의 점심 식단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키 180cm에 체중 51kg으로 알려진 홍진경은 모델 출신다운 철저한 식단 관리가 감탄을 부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먹다가는 쓰러져요", "모델은 이렇게 먹는구나", "간식 아닌가요", "충격적이다" , "계란이라도 추가해서 드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경은 16세에 데뷔한 모델 출신 방송인으로 최근 유튜브,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