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지원이 팬미팅 티켓 부정 거래 대응을 예고했다.
21일 김지원의 소속사인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김지원 배우 팬미팅 <BE MY ONE> 티켓 부정 거래 관련 안내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해당 팬미팅 예매 건 모니터링 과정에서 부정 예매로 의심되는 정황들을 확인했다. 이에 아래와 같이 엄격히 조치하고자 한다. 정삭적인 경로로의 접근 등과 같은 부정 예매, 부정 거래로 간주되는 건들은 소명 자료 요청 및 예매 취소 처리된다"라고 예고했다.
또 "공식 예매처가 아닌 개인 간의 거래, 프리미엄 티켓 거래 사이트 등 다른 경로로 티켓을 구매하지 않도록 팬 분들의 협조 부탁드린다. 또한 예매 관련 안내된 유의 사항을 지키지 않아 발생하는 모든 문제에 대해 공연 주최/주관/예매처 등은 어떠한 책임이 없으므로 이로 인한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배우와 팬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위한 자리인 만큼 부정 예매 및 부정거래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라며 "부정 예매 및 부정 거래 정황을 발견하실 경우 제보해 주길 바란다"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김지원 측은 데뷔 첫 팬미팅 1회차 추가 개최를 결정했다.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17일 SNS를 통해 "2024 KIM JI WON 1ST FANMEETING'BE MY ONE' 1회차 추가 확정"이라고 알렸다.
김지원은 오는 6월 22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 '비 마이 원(BE MY ONE)'을 개최한다.
김지원은 최근 종영한 tvN '눈물의 여왕'에서 재벌 3세 홍해인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과 비주얼, 여기에 김수현과 남다른 케미로 시청자들을 끌어 모았다. 그 결과 '눈물의 여왕'은 시청률과 화제성은 물론 인기까지 싹쓸이 했다. 특히 김지원은 '눈물의 여왕' 종방연과 해외 일정을 위해 찾은 공항에 그녀를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몰리는 등 아이돌 급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
김지원은 이처럼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마련했다. 데뷔 14년 만에 처음으로 팬미팅을 진행하기로 한 것. 다만, "더 넓은 곳에서 해라", "주제 파악 해라"며 약 400석 규모의 공연장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결국 소속사 측이 나섰다. 팬미팅 1회차를 추가로 개최 하기로 결정한 것. 추가 1회 팬미팅은 오는 6월 23일 4시에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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