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바쁜 여름'을 준비 중이다.
새 시즌을 앞두고 전 포지션에 걸쳐 '아웃'과 '인'이 반복될 예정이다. 스트라이커 수혈도 더 이상 늦출 수 없다. 도미닉 솔란케(27·본머스)가 재등장했다.
영국의 '토크스포츠'는 22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은 솔란케의 여름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클럽 중 하나'라며 '솔란케의 주가는 매우 높으며, 본머스 구단주인 빌 폴리는 클럽이 이번 여름 솔란케를 현금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솔란케를 향한 관심은 오래됐다. 토트넘의 한 소식통은 지난 연말 이미 "토트넘이 솔란케를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 그를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트를 여러 번 보냈고, 새해에도 그를 계속 추적할 것"이라며 "본머스는 솔란케가 현재의 폼을 유지한다면 이적을 막기 힘들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다. 그래서 이적 협상을 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첼시 유스 출신인 솔란케는 리버풀을 거쳐 2019년 1월 본머스에 둥지를 틀었다. 리버풀에서 27경기에 출전에 그친 그는 본머스에서 216경기에 출전해 77골을 터트렸다.
특히 올 시즌 잠재력이 폭발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첫 두 자릿수 골을 기록했다. 손흥민(17골)보다 두 골 더 많은 19골을 터트리며 득점 부문 공동 4위에 올랐다.
솔란케는 본머스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12월 EPL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국가대표 경험도 있다. 잉글랜드 연령대별 대표를 거친 그는 A매치는 1경기 출전했다.
본머스는 솔라케를 이적료 2400만파운드(약 420억원)에 영입했다. 리버풀은 솔란케가 재이적할 경우 2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을 잃었다. 하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전력 보강없이 손흥민과 히샬리송으로 원톱을 운용했다.
그러나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히샬리송의 경우 사우디아라비아 이적 가능성도 있어 거취가 안갯속이다.
다만 영입 경쟁은 불가피하다. 아스널, 맨유, 첼시 등 '빅클럽'들이 새로운 9번을 찾고 있다. 솔란케의 경우 토트넘은 물론 웨스트햄도 관심을 갖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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