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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남' 황보라, 출산 후 건강한 첫 근황 "너무 귀한 선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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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황보라가 출산 소감을 밝혔다.

황보라는 24일 "울 오덕이 탄생 기념으로 국원오빠에게 너무 귀한 선물을 받았다. 넘넘 고마워요 우선생님♥ 축하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려요"라는 글로 출산 후 인사를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술작가 우국원에게 받은 그림 선물이 담겼다. 우국원 작가는 부모가된 황보라 김영훈 부부를 위해 오덕이의 그림 선물을 보냈다.

황보라는 지난 23일 아들을 출산했다. 황보라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측은 "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많은 축복·응원을 보내준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황보라는 지난 2022년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결혼, 지난해 11월 시험관 시술 4차 끝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난임을 극복하고 건강한 아들을 출산한 황보라에 많은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