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최다승(43승) 기록 보유자 최상호(69)가 다음 달 KPGA 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KPGA는 최상호가 KPGA 선수권대회 출전 신청을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우승자에게 평생 출전권을 부여하는 KPGA 선수권대회에서 최상호는 무려 6번(1982년, 1985년, 1986년, 1989년, 1992년, 1994년)이나 우승했다.
최상호는 2015년 KPGA 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뒤 8년 동안 나서지 않았다.
KPGA투어 대회 출전도 작년 5월 GS칼텍스 매경오픈이 마지막이었다.
최상호는 "열심히 훈련 중이다. 출전하기로 한 만큼 대회 기간 내 최상의 경기력을 펼쳐야 한다"면서 "거리나 체력에서는 젊은 선수들에 비해 부족하긴 하겠지만 베테랑의 관록과 저력을 아낌없이 보이겠다"고 KPGA를 통해 알렸다.
최상호는 KPGA의 '살아 있는 전설'로 통한다.
1978년 여주오픈부터 2005년 매경오픈까지 27년 동안 43승을 올렸다.
다승 2위 박남신(20승)보다 갑절 이상 우승 횟수가 많은 압도적 1위다.
9차례 상금왕과 대상을 차지했고 최저타수상도 11번이나 받았다.
시즌 최다승(4승), 시즌 최다 연승(3연승) 기록도 갖고 있다.
2005년 50세4월25일에 매경오픈에서 우승해 19년 동안 지킨 최고령 우승 기록은 지난 12일 54세의 최경주가 SK텔레콤 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면서 깨졌다.
최상호는 2006년부터 시니어 무대에 진출해 시니어 부문 15승과 그랜드 시니어 부문 11승을 합쳐 26승을 보탰다.
한편 역대 KPGA 투어 최고령 출전 선수는 2023년 KPGA 선수권대회에 74세 8개월 17일의 나이로 출전한 최윤수다.
올해 KPGA 선수권대회는 6월 6일부터 나흘 동안 경남 양산시 에이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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