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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애콜라이트'에서 제다이 '마스터 솔' 역을 맡은 배우 이정재가 첫 배역을 따냈던 흥미진진한 캐스팅 비하인드를 전했다. '애콜라이트'의 연출을 맡은 레슬리 헤드랜드 감독은 "'마스터 솔' 캐릭터 작업을 할 때 '오징어 게임'을 봤다. 이정재 배우를 보자 마자 바로 '솔'이다 싶었다"면서 그를 눈여겨봤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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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무술을 잘하는 캐릭터이고 풍채가 있었어야 해서 운동을 많이 했다"면서 "촬영이 없는 날도 하루에 운동을 두 번씩 했다. 아침에 배우, 스턴트팀과 무술 훈련을 받고 오후에는 웨이트 훈련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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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불이 들어오는 광선검과 불이 들어오지 않는 광선검으로도 모두 훈련을 받았다. 그런데 이상하게 불이 들어오는 검으로 훈련할 때는 제가 입으로 광선검 소리를 내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애콜라이트'는 지금까지 다뤄진 적 없는 '스타워즈'의 세계관을 담고 있는 만큼 레슬리 헤드랜드 감독은 자신만의 명확한 비전과 배우와 제작진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며 작품을 만들어 나갔다고 전했다.
이정재 역시 레슬리 헤드랜드 감독과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캐릭터를 빌드업 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정재는 "액션 장면을 구성하는 단계에서 제가 할 수 있는 동작과 하지 못하는 동작에 있어서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면서 "전적으로 믿고 맡기신 것 같다. 믿음을 많이 주셨다"라며 훈훈했던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애콜라이트'는 평화를 수호하는 제다이 기사단의 황금기로 불리던 시대에 전대미문의 제다이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지고, 그 뒤에 숨겨진 비밀과 진실 속 새롭게 떠오르는 어둠의 세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로 오는 6월 5일 1, 2화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1회씩 총 8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