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토트넘에 한-일 조합이 탄생할까.
일본 축구에 정통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일본 국가대표 수비수를 누리고 있다. 영국의 '더선'은 6일(한국시각) '토트넘이 이토 히로키를 주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1999년생인 이토는 2018년 J리그 주빌로 이와타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이듬해 나고야 그램퍼스로 임대돼 한 시즌을 뛴 그는 이와타에 복귀해 2부 리그에서 두 시즌 더 활약했다.
이토는 2021~2022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로 임대돼 한 시즌을 보낸 후 2022년 5월 완전 이적에서 성공했다. 그는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26경기에 출전했고, 슈투트가르트가 리그 2위를 차지하는 데 일조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018년 1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요코하마 마리노스 사령탑을 지냈다. J리그에 있을 때부터 이토를 눈여겨 본 것으로 알려졌다.
주발이 왼발인 이토는 센터백은 물론 왼쪽 풀백으로도 활약할 수 있다. 바이아웃 조항도 있다. '더선'은 이토의 바이아웃 금액은 2150만파운드(약 380억원)에서 2500만파운드(약 440억원) 사이라고 설명했다.
이토는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오른 바이엘 레버쿠젠도 눈독을 들이고 있다. 3위로 밀려난 바이에른 뮌헨의 레이더에도 이토의 이름이 올라있다.
토트넘은 지난해 여름에도 이토의 영입을 저울질한 바 있다. 일본 국가대표인 그는 A매치 17경기에 출전했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과 올초 아시안컵에도 출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지난해 여름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은 후 후루하시 쿄고, 하타테 레오 등 여러 명의 일본 선수들이 영입 후보로 거론됐다. 하지만 현실이 되지 않았다. 이토가 첫 테이프를 끊을 수 있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준비 중이다. 수비 보강도 절실하다. 토트넘은 에릭 다이어, 자펫 탕강가에 이어 라이언 세세뇽, 이반 페리시치와도 완전 결별했다.
이 뿐이 아니다. 히샬리송을 포함해 최대 11명의 선수를 판매할 의향이 있다는 전망이 줄을 잇고 있다. 에메로송 로얄,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브리안 힐, 지오바니 로셀소, 조 로든, 제드 스펜스, 세리히오 레길론, 탕기 은돔벨레 등이 리스트에 올라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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