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고현정이 MZ 세대 뺨치는 힙한 패션을 자랑했다.
12일 고현정은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지인과 작별 인사를 하며 뜨거운 포옹을 나눈 모습. 고현정의 아쉬움이 얼굴에 그대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고현정은 검은색 뿔테 안경을 쓰고 흰색 셔츠에 루즈핏 바지를 매치, 남다른 패션 센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기도. 또 머리부터 발끝까지 수수해 보이지만 네일은 강렬한 빨간색을 선택해 세련된 분위기까지 자아냈다. 펑퍼짐한 패션에 드러난 깡마른 몸매도 눈길을 끈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SNS를 개설하며 대중과 본격 소통에 나서 화제를 모았다. ENA 새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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