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비주얼과 가창력으로 무장한 한류 남신들이 토요일밤 태국 여심을 삼켜버렸다.
원조 한류스타 김수현과 라이징 한류스타 변우석이 지난 15일 같은 날 태국 팬미팅을 동시에 열었다. 두 사람은 훤칠한 키, 동안 비주얼, 작은 얼굴, 거기에 가창력까지 탑재한 멀티 엔터테이너형 배우라는 점이 공통점이다.
'별에서 온 그대' 이후 10년만에 아시아 투어에 나선 김수현은 첫 팬미팅인 태국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나 '눈물의 여왕'과 관련한 토크와 이벤트를 선사하고 OST를 직접 불렀다.
드라마 '드림 하이'에서 가수 지망생 역할을 소화하기도 했던 김수현은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가수 못지 않은 라이브 실력을 선보였던 바. 가수 크러쉬 본인도 소화하기 힘들다고 고개를 저은 '눈물의 여왕' OST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 를 직접 불러 태국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김수현은 "팬미팅 직전까지 노래 연습을 진짜 많이 했다"며 어려웠던 곡에 힘들었던 과정을 전하면서 "손이 떨린다"고 긴장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수현은 이밖에도 The Calling의 'Wherever you will go', Lewis Capaldi의 'Someone you loved', John Legend의 'All of me'를 총 다섯곡을 열창했다.
김수현은 '눈물의 여왕' 속 네잎 클로버에서 착안한 태국팬들의 진심어린 선물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대만에 이어 태국 방콕에서 같은날 팬미팅을 연 변우석은 '러브홀릭' 노래로 발랄하게 포문을 열었다.
지난 대만 팬미팅과는 조금씩 다른 이벤트로 태국 팬들에게 다가선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의 OST '소나기' '그랬나봐' 등을 부르며 가수 못지 않은 노래실력을 선사했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노란 장미를 나눠주는 이벤트로 "꽃말인 영원한 사랑처럼 계속 사랑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팬들과 드라마 속에서 같은 포즈로 셀카를 직접 찍어주기도 하고 음료수를 마셔주는 등 태국팬들을 홀렸다. 마지막에는 돌아가는 팬들을 직접 배웅해주며 마지막까지 인사해주는 이벤트로 '선업튀' 순정남의 모습 그대로 현지 팬들에게 각인시켰다. 변우석이 팬들을 배웅해주었지만 팬들은 팬미팅장 밖에서 대기하다 변우석의 퇴근 차량에 손을 흔들며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변우석의 현지 인기는 공항에서 확실하게 드러났다. 변우석이 태국의 공항에 도착했을 때 구름인파가 모여들었고, 태국에서 출국하는 시간에도 수많은 인파가 모여들어 그와의 이별을 아쉬워했다.
한편 김수현 22일과 23일 요코하마, 29일 마닐라, 7월 6일 타이베이, 8월 10일 홍콩, 9월 7일 자카르타에서 팬미팅을 갖는다. 마지막은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변우석 또한 22일 필리핀 마닐라,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30일 싱가포르, 7월 6일과 7일 서울에서 국내 팬들을 만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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