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대한배구협회는 다음 달 13일부터 17일까지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2024 코리아컵 제천 국제남자배구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참가 팀은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브라질 5개 팀이며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치러진다.
우승팀은 가장 많이 승리한 팀이 차지하며 우승 상금은 2만 달러다.
한국은 7월 13일 오후 3시 브라질, 14일 오후 2시 일본, 16일 오후 4시 호주, 17일 오후 4시 중국과 차례로 대결한다.
협회는 "당초 이번 대회엔 이집트가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자국 사정으로 출전이 어려워지면서 브라질이 대신 참가하게 됐다"고 전했다.
협회는 남자 배구대표팀의 국제 대회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브라질 출신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은 최근 바레인에서 열린 2024 아시아배구연맹(AVC) 챌린지컵에서 3위에 머물며 우승팀에 주어지는 국제배구연맹(FIVB) 챌린저컵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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