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중국의 한 노인이 20년 넘게 사용해 온 망치가 사실은 수류탄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차이나닷컴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23일 후베이성 바오캉현의 한 농촌 주택을 철거하던 중 수류탄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마을 주민은 90대 할머니가 거주해 온 오래된 주택을 리모델링하기 위해 철거 작업을 진행하다가 수류탄이 집안에서 나왔다고 전했다.
경찰은 나무 손잡이가 달린 이 수류탄이 외관상 온전한 상태였으며 녹슨 폭탄 본체에는 물건을 내리치면서 울퉁불퉁한 홈이 있었다. 또한 장기간 사용으로 인해 나무 손잡이는 매끄럽고 반짝반짝하게 광택이 나 있었다.
노인은 20여 년 전 밭에서 일을 하던 중 이 쇳덩어리를 주웠는데 뭔지 몰라 집으로 가져와 평소에는 후추를 빻거나 호두를 깨거나 못을 박는 망치로 사용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군은 폭발물로 의심되는 유사한 물체를 발견하면 건들지 말고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3천억 CEO' 여에스더, ♥남편에 매달 1억8천만원 지원 "현금도 금고 가득" -
이민정, 이태리 교황 별장서 '♥이병헌' 흔적 발견..."오빠가 입고 나왔던 옷" -
이솔이, 박성광과 이혼설 불거진 의미심장 심경글 "헤어진 거 아냐" 직접 해명 -
박미선 "이제야 ♥이봉원 잘생겨 보여"…항암 후 180도 바뀐 부부의 온도 -
브라이언, 침실에만 5천만원 썼다..."신라호텔 비켜" 5성급 침실 최초공개 -
장윤정 친모, '절연' 딸 이름 내세워 투자사기 의혹..장윤정 "연락 끊긴지 오래"(사건반장) -
최지우, 174cm 엄마 닮아 훤칠한 딸…뒷모습만 봐도 '우월 모녀' -
'3천억 CEO' 여에스더, '결혼계약서' 썼다.."16가지 조건 약속" (동상이몽)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끔찍하다" 일본 향한 충격 조롱! 다섯 손가락 펼치며 "우리를 존중해라"…SNS로도 도발 "이제 브라질을 알겠어?"
- 2.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3."캡틴 손흥민 돌아왔다" 김승규, 엄지성 등과 오늘 새벽 귀국...팬 응원속 경호진에 둘러싸인채 말없이 빠져나가[북중미월드컵]
- 4.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
- 5.[월드컵] "4~5골 실점경기였어!" 日 핵심센터백 충격 토로. 일본축구가 세계정상에 다가섰다고? "브라질에 90분 내내 압도당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