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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는 30일(한국시각) 독일 도르트문트 BVB 슈타디온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유로 2024 16강전에서 독일에 0대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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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끝난 뒤 캐스퍼 훌만트 덴마크 감독은 강한 불만을 드러내며 판정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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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6분 요아킴 안데르센이 골을 넣었지만, 오프사이드로 선언됐다. 당시 VAR에서는 1㎝ 공격자가 수비자보다 앞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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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장면을 비판한 훌만트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공식 기자회견에서 핸드폰에 찍힌 사진까지 보여주며 '두 번의 VAR 판정으로 (경기 승패가) 결정됐다. 결정적 순간의 16초였다'고 했다.
훌만트 감독은 '웬만하면 판정 얘기는 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번 경기는 매우 결정적이었다. 답답하다. 실망스럽다. 1㎝ 오프 사이드 판정 사진이 있는데, 이것은 판명하기 불가능하다. 핸드볼 파울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디온 더블린 전 PL 선수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핸드볼 판정은 정말 좋지 않았다'고 했고, 전 웨일스 주장 애슐리 윌리엄스는 '팔을 등 뒤로 해야 하는데, 수비 기술을 방해하기 때문에 정말 말도 안된다'고 했다.
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장 로이 킨은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항상 수비수들이 손을 등 뒤로 하고 수비하는 것에 대해 비판적이다. 수비수들에게 동정심을 느낀다'며 '오프 사이드 판정은 그럴 수 있다. 오프 사이드는 오프 사이드다. 하지만, 핸드볼은 페널티킥으로 볼 수 없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