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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0-1로 뒤진 1회말 첫 타석에서 중전안타를 치고 나간 뒤 득점까지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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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윌 스미스의 볼넷으로 2루로 진루한 오타니는 프레디 프리먼의 홈런 때 홈을 밟았다. 프리먼은 메냐의 96.1마일 한복판 직구를 걷어올려 가운데 펜스를 살짝 넘어가는 시즌 13호 스리런포로 연결해 전세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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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로 앞선 2회 1사후 두 번째 타석에서는 풀카운트에서 메냐의 7구째 87.7마일 낙차 큰 커브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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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로 점수차가 더 벌어진 7회에는 1사후 중견수 짧은 플라이로 아웃됐다.
오타니는 타율 0.319(332타수 106안타), 출루율 0.401, 장타율 0.642에 27홈런, 64타점, 70득점, 45볼넷, 16도루를 기록 중이다. 여전히 NL 타율, 득점, 홈런, 장타율, OPS 1위다.
한편, 이날 MLB가 발표한 '6월의 NL 선수'에서 오타니는 필라델피아 필리스 브라이스 하퍼에 밀렸다. 그는 6월 한달 간 26경기에 나가 타율 0.293(99타수 29안타), 12홈런, 24타점, 26득점, 출루율 0.413, 장타율 0.697, OPS 1.110을 마크하며 6월 NL 홈런, 타점, 득점서 1위를 차지했음에도 고배를 마셨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